《자존감이 다운될 때 꺼내 읽어요》는 MZ 세대를 위한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왜 사람들이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쌍둥이’라 부를까?"
“나는 1+1인 존재인 걸까?”를 고민했었다.
하지만, 비교의 대상인 쌍둥이 언니와 나를 분리시키는 방법을 터득했고, 이것이 바로 '자존감 높이는 방법'이다. 특히, 자존감이 떨어지기 쉬운 회사에서, ‘자존감을 지키며 인정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 방법을 제시한다. '여러 사람 앞에서 상사에게 혼났을 때', '업무적으로 실수했을 때' 등 10가지 상황별 대처법은, 저자가 1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며 겪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실생활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순간순간 자존감이 떨어질 때, ‘꺼내 먹어요’ 아니라 ‘꺼내 읽어요’가 되기를 바란다.
<책 속에서>
괜찮다는 말은 ‘별로 나쁜 것이 아니고 보통 이상이다.’ ‘Not bad’의 의미와 ‘걱정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 ‘No problem’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나를 판단하고 부정하기 전에 “괜찮아.”라고 말함으로써, 나의 상태가 나쁘지 않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나를 인정하고, 위로해 줄 수 있습니다.
-Chapter2. 2. <괜찮아 습관 만들기>
“GOOD! 잘했어! 좋아!” 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해보세요. 오늘 하루 잘 보냈다, 수고했다는 위로의 말도 좋아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온 나의 말과 행동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듯 나를 칭찬해 주세요.
-Chapter2. 3. <3 + 3 습관 만들기>
“괜찮아, 확대 해석하지 말자. 그럴 수도 있지.”
우리의 감정을 휘두르는 것은 남이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확대 해석하여 기분 나빠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리세요.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기준을 더 명확하게 쌓아갈 수 있습니다.
-Chapter2. 6. <나만의 기준 만들기>
오직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원인은 바로 ‘나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거절, 무시, 부정적인 대답을 들었을 때, 내가 확대 해석해 멘탈이 떨어지거나 기분이 상하는 것입니다.
고객들이 전화를 빨리 끊거나 나의 계약을 해주지 않은 것은 단지 고객들과 나의 상황, 조건이 맞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렇게 말해볼까요?
“상대가 거절한 것은 내가 가치 없다는 의미도 아니고, 내가 쓸모없는 이상한 사람인 것도 아니다. 그저 상대와 나의 상황, 조건이 맞지 않을 뿐이다.”
-Chapter3. 6. <자주 거절당할 때>
지은이
벨라(Bella)
“왜 다들 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쌍둥이라 부를까?”
“나는 1+1인 존재인 걸까?”
일란성 쌍둥이로 항상 비교 당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통해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제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 책을 쓰는 이유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
특히, Chapter3은 실전 상황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10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며 겪은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현재, 저는 자존감이 높아 회사나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 유튜버, 코치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my_voice_bella/
유튜브
마보 my voice
https://www.youtube.com/@My_Voice_ynyn/featured
블로그
https://blog.naver.com/myvoice_bella